하하..... 고객센터로 전화통화했을때만해도 사용해보고 일주일후에 후기남길꺼래놓고
오늘받아서 오늘쓰고 오늘 후기남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 토요일저녁에 이런쪽으로 찾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들어와서 후기들을 쭉~ 읽어보니
왠지 알바일것같다는 불안감에 한시간동안 고민했더랬죠.....
결국 속는셈치고 한번 써보자 싶어 지른 질경이골드!ㅋㅋ
주말지나고 오늘 낮잠을 즐기고있는데 '딩동딩동~ 택배왔습니다'
설래는 맘으로 받아든 아주작은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이렇게 작은 택배는 처음받아봤어요-_-;
설래는 맘으로 열심히 포장을 뜯고 사용설명서는 일찌감치 눈에도 안들어오고....
욕실가서 깨긋하게 씻고 난 후 2알을 하고 낮잠을 즐겼습니다..............ㅋㅋ
방금! 저녁이니깐....혹시나하는 욕심에....ㅋㅋ 한알을 더 *었어요...ㅠㅜ
욕심이 너무 과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세상에나....ㅋㅋㅋ분명 오후1시에 2알하고 잤을뿐인데......
오후에 사용할땐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쑥...하고 넣었는데 방금 넣을땐 뭔가....
오후랑은 다른...그런......허....정말 신기하네요............ 설마...
청결제일뿐인데 수축이 되겠어?란 생각만 가지고 그냥 냄새랑 분비물이라도 잡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확실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하루도 아닌 몇시간만에 효과본듯한 기분?ㅋㅋ
조금만 더 쓰면 처녀때로 돌아갈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에요!!!!!!!!! 갑자기 신랑이 너무 보고싶네요..
일때문에 일주일에 2번정도는 못보는 얼굴인데...
오늘은 보고싶다고 집에 오라고 떼써야겠습니다-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출산경험도 없고 신혼이라.. 관계가 잦아서 그런지 처음같지 못했거든요...ㅠ
바람빠지는소리도 한번씩들리구 분비물도많아지고 냄새도 나기시작하고......
질경이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ㅎㅎ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고객센터 상담원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다쓰고나면 또 주문해야되겠어요ㅋㅋ!! 이상 아주아주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ㅎ
아참! 아직 사은행사하시면....저두....?ㅎㅎㅎㅎㅎㅎㅎ 탐나네요 질경이...ㅠ_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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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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