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후로 계속되는 냉대하에 려움, 가끔은 따가울정도로 아플때도 있어서 정말 고민이 심했던 한사람입니다. 팬티라이너 없으면 점심때쯤 나에게서 나는 냄새때문에 사람들 곁에 가는것도 조심스럽고, 속옷은 아침저녁으로 갈아입어도 늘 축축할 정도로 나오는 ㅂㅂㅁ으로 인해 괴로웠습니다. 병원에 가면 질염이라고 치료받으면 잠시 좋아지고 얼마지나면 원상태라 치료도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몇년을 보냈습니다. 줄창 좋다는 세정제만 사용했지만 그다지 효과는 별로보지 못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정말 믿을 수 있을까 의문스러운 홈페이지로 맞이하는제품들 그러다 정말 우연히 질경이를 만났습니다. 그냥 질경이(풀)의 효능에 대해 검색하다가 찾은 홈페이지가 바로 이 질경이입니다. 메인에 있는 후기만 보고 처음엔 긴가민가했습니다 며칠을 고민하다 믿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10개짜리 실버를 한 통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사용설명서에 있는데로 사용했습니다. 물에 녹여서... 그런데 다른 효능은 모르겠고 냄새와 ㅂㅂㅁ은 하루만에O.K. '오! 좋은데 '하는 생각에 2일째도 역시나 물에녹여서 사용하고는 다른 사람 후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골드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홈페이지를 방문했지요 그리고는 꼼꼼히 후기를 읽는 과정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40대인 저역시 남편에게 운동좀 하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있었고 그럴때마다 인정은하면서도 기분은 별로였거든요. . 3일째는 직접 사용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별로 모르겠더라구요 다시 한번 사용해 볼까 하다가 에이 나는 그쪽으론 별 효과가 없나보다 원래 용도인 냄새와 ㅂㅂㅁ만 잡아도 어디야 하고는 3주후에 사용하기로 하고는 사용안했죠. 그런데 1주일쯤 지나서??남편이??요즘 운동 열심히 하나보네 그러는 겁니다. 느낌이 좋아졌다고... 덕분에 우리는 다시 살짝신혼이 된듯한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용기를 얻어서 다시 2알 사용하고 기간을 두라는 사용법의 충고를 따르고 있는 중입니다. 진작 만났으면 이런저런 저의 고민이 일찍 끝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사용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꾸준한 구매자가 될 것 같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