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쓰도록 할게요. 저는 분비물은 거의 없었을 뿐더러, 가렵고 따가운 증상도 없었는데.. 냄새! 바로 냄새때문에 극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달에 한두번은 꼭 산부인과 들렸었는데 하루내지 이틀 사이만 잠깐 괜찮아지는듯 하다가 그 뒤부터 다시 스물스물 올라오는 냄새.. 정말이지ㅠㅠ 저 혼자만 맡는거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아직 냄새난다는 말은 못들었는데 남까지 이 냄새를 맡을까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우연찮게 인터넷 기사를 읽으면서, 옆에 뜬 광고.. 보통 이런광고들은 진짜 사기도 많고, 돈만 날릴꺼라 생각해서 그냥 안들어가려고했는데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더니 신개념 청결제라고 다른분들이 극찬을 해놓았네요. 살짝 혹해서 사려고 했는데 너무 팔랑귀인거같아 3~4일을 후기만 내내 읽었어요. 한번 믿고 써보자하고 우선 실버로 10정 주문했어요.. 첫날 자기전에 두알 하고.... 둘째날 새째날도..그 후  회사에서 한알 하였습니다.. 한알 그담에도 썼는데 냄새는 나아지긴했는데,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어요 냄새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썼어야하는건데 마침 다 떨어져서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또 냄새가 나네요ㅠㅠ 사람 체질에 따라 반응이 틀릴 수 있다는걸 생각도 못하고 실버 10정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에 10정만 주문했더니.. 턱없이 모자랐나봐요ㅠㅠ 다시 재발했지만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사용하기전엔 확인못했는데 사용하고나서는 입구가 좁아진걸 조금 느낍니다.. 다시 재구매 하려고 글 남깁니다^^ 금액이 조금만 저렴하다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