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셨죠? 날씨가 너무 너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0월 둘째를 가졌었는데... 정기검진인 11월8일 병원을 방문했더니.. 힘차게 뛰고 있던 아기의 심장이 멈춰버렸네요~ ㅠ 그래서 11월9일 수술을하고 이번에 수술후 첫생리를 거의 10일을 했습니다. 양도 많고... 생리끝무렵의 불쾌한 냄새가 또 시작이 되더라구요 그리고는 분비물도 많아지고... 몸이 제 몸이 아닌것이.. 몇일전부터는 분비물에서도 또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남아있던 질경이를 사용했답니다. 역시~~~~!!!! 짝짝짝 남은게 4알밖에 없어 두알씩 사용할려니 쪼끔 아까워서^^ 1알씩 사용했어요 냄새 완전 굿입니다. 싹 사라졌어요^^ 다음 임신준비할때까지 또 필요할것 같아 다시 주문하러 왔네요^^ 수술하고나서 그런지.. 왠지 관계시 조금 느슨해진것 같고.. 자심감이 사라졌는데.. 또 질경이로 자신감 회복해야할 단계입니다. ^^ 항상 감사해요~~~ 주문하러 고고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