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 한명이 있는 직장맘 입니다. 체질적으로 워낙에 소화기계통과 몸이  약한지라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고 몸이 좋지 않으면 바로 불편함이 오거든요...중학교때인가요... 너무 심해서.. 적외선 쏘이는것도 하고...정말 힘들었어요... 어린 학생때부터 ... 그 스트레스가 오죽했겠어요. 사회생활을 하고 나서부터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인지 약해질대로 약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포기상태로 청결재는 사용하려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오히려 좋지 않다고해서여..그리고 첫아이를 출산하고.. 무뎌져 가는것 같은 기분에...정말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예요... 속옷이 젖어 불편함은 물론이요... 냄새까지....아.... 그러다 청결재를 사용해봐야겠단 생각에 최근에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이름이 하도 신기해서 함 사이트에 들어와 후기를 참으로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아시잖아요!!! 아르바이트로 글들이 많은거... 부풀려서 말하는거... 그리고 저는 남들이 다 좋다고 하고... 잘든다고 하고.. 하는것들은 다 해봤지만.. 저한테는 소용이 없더라구요!!!! 약한 체질이라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약발이 금방 나타나기도하고 금방 좋아지기도 하고 하지만... 전... 소용이 없거나...야주 조금 나타났다가 없어지거나...그랬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남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전  아닌가 하는 고민도 들게 됐어요 그래도 하도 좋다고 하고...정말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매를 해봤어요..실버로요...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게 나가네요...ㅠㅠ 생리중이어서.. 일단 끝나는 마지막날에.. 냄새가 하도 심해서 ... 담날 아침에 화장실에 갔는데...우와~~~ 대박입니다~~!!!! 정말 냄새 하나도 안났어요!!! 어떻게 하루만 했는데도 냄새를 이렇게 금방 잡을수 있는지...참으로 신기하고 경이롭습니다.. 전 3일동안 2개씩!! 4일째부터 한개씩 사용했는데~ 찝찝함은 조금씩은 있고요 냄새는 정말 싸~~~악~~~ 없어졌어요~~~ 찝찝함이 조금은 있는것은 조금더 사용을 해봐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서 기다려 보려고요... 아직은 꾸준히 사용을 해야하나봐요!!!!불편함이 빨리 사라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