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레나 피임을 한 후에 생리가 양은 적지만 찔끔 찔금 오래 나오면서 냄새가 나가 시작했습니다. 물론 찝찝함의 양도 무지 많이 나왔습니다. 1년을 노력했으나 오히려 더 좋지 않아진 듯 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질경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속는 셈 치고 실버를 한통 주문 했습니다. 그런데 찝찝함의 양은 확 줄어 들었지만 냄새는 여전히 났습니다.?? 상담을 했더니 믿고 일주일에 두개 씩을 쓰라고 권했습니다. 한번 더 믿고 주문을 해서 썼더니 진짜 두개를  쓴 그 다음날은 냄새가 싹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저는 남들보다 반응이 아주 늦게 나타났지만 냄새먹는 질경이가 아주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골드를 다 쓰고 행사를 하기에 다 떨어지기 전에 또 주문을 했습니다. ^^ 하지만 1년동안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여지없이 냄새가 나서 일주일에 두개씩 두번씩은 써야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몇 달 후가 되면 한달에 한번씩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그 역한 냄새를 잡아준 질경이에 감사드립니다.??냄새가??완전히 잡히는 날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