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 시작 후 질경이를 사용하기 전까지.. 생리 전후는 물론??평소에도 늘 찝찝함이 없느느 날이 없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냄새가 심할 때도 있었고 아닐 때도 있었는데 늘 냄새는 있었습니다. 다만 '나'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었죠.. 그리고 모든 여성들이 모두 찝찝함이 있고 이런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는줄만 알았습니다. 남의 속옷을 보거나 그럴 순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최근 1년 사이에, 냄새가 매우 심해졌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성분들 레깅스나 스키니진 많이 입으시잖아요.. 밀착되는 옷에 특유의 냄새가 벨정도이고 앉아있거나 쭈그려 앉으면 올라오는 정도..'이 정도는 다들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너무나 창피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정말 쥐구멍에도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질경이 사이트에서 몇 일 후기만 읽은 것 같아요.. 그러다 옷 하나 살 돈으로 한번 질러보자! 하는 마음에 실버(작은마음 ㅋㅋㅋ)를 구입하고 10개를  다 쓴 후에 좋다면 후기를 써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사용법은 1일 2개 씩 3일을 연속하는 것이 권장사항이었는데요, 저는 하루만 2개 사용하고, 다른 때에는 이런 저런이유로 3일 정도에 1개씩 사용하느라 10개를 사용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생리주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오늘 좀 찝찝함이 많아 마지막 하나 남은 질경이를 사용하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 10개를 다 사용 해본 결과, 지난 날의 제가 비정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 축축함은 그냥 있는게  아니랍니다...  절대 비정상이예요! . 거기에 냄새... 특유의 냄새라고 느껴지는 순간, 비정상입니다. 저는 확실히 찝찝함이나, 냄새 확 줄었습니다.  속옷을 2틀 입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고 냄새는 없어진 듯 해요, 레깅스와 청바지에선 제가 사용하는 바디로션 냄새밖에 안베어나옵니다. 의자에 앉아있어도 냄새가 스물스물 안올라오구요, 직접 맡아도 마찬가지..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그리고 떳떳할 수 있구요!!! 제 생활이 더 가볍고 깨끗해졌다는 것이 저에게는 제일 큰 효과입니다. 앞으로 쭉 애용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 곳에서 여러가지 사은품행사도 자주 진행하시면서 실버도 보내주시고 하니, 돈 없는 대학생도 조금은 금전적인 걱정은 덜 수 있으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늘 즐겁고 당당한 하루 하루 되시길! 간단 정리! 질경이 사용전 늘 찝찝함과 냄새로 고민이었던 것이 자연스럽게 깔끔하고 냄새도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