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살쯤 어느날부터 찝찝함이 심해지고 냄새까지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스키니, 레깅스 입을때 옷까지 젖는건 허다했고, 심지어 나무벤치, 천으로 된 소파 같은데까지 ; 있었어요,, 이렇게 심해져 가더니 그 다음엔 냄새가ㅠㅠ 냄새도 처음엔 잘 모르겠더니 진짜 역할정도로 나더라구요. 그런 지경인데도 전혀 그런거에 지식이 없었고, 왜 그랬던건지 그냥그냥 살았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러던중에 작년 초에 다시! 언제부터 그랬는지도 모르게! 냄새가 심해지고. 저 또한 딴엔 열심히 방법을 찾고 관리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냄새가 다시.. 아 진짜 사람 미쳐요ㅠ.ㅠ 인터넷 쇼핑중 청결제 팔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질경이와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제가 나름 꼼꼼꼼꼼 알아보는 스퇄이라ㅎ.ㅎ 저의 지식창고 네이버에 들어가서 [그 청결제이름](그닥그렀답니다) ㅡ> [청결제 추천]을 쳤어요. 여기서!!여기서 어떤분이? 질경이에 대해 알려 주셨지요. 바로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후기,효과, 등을 봤어요.효과가 좋을거 라는것을 알게됐지요. 가격이 부담이 된다고 느끼긴했지만 여러 후기를보니 일단 효과는 있을것이고, 만약 일시적 일지라도 저에겐 그리 나쁘지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친구한테도 선물하려고 골드 두개! 그냥 질렀습니다@_@ 설날전이라서 그안에 받을수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왔어요. 한통ㅎ.ㅎ..... 한통이 빠졌더라구요. 뭐 선물할거고, 당장 제가 쓸것은 있으니까요. 한통은 설날후에 받기로하고~ 그날 저녁 바로 두개를 사용했어요. 그러고 다음날, 다다음날 삼일동안 두개씩 합이 여섯개 했어요. 평균이 삼일 하고 일주일 이주일 늘리는것 같길래 그렇게하려고 계획을 짰지요. 몇일동안 지켜본 결과 ♥보송보송♥ 오ㅏ우 나에게도 효과가 있구나!!진짜 완전 조으다~.~ 몇년동안 스트레스 받던걸 이제 고민할 필요없겠구나 생각하니 너무 개운했어요ㅠㅠ 근데 너무 안심한거지요ㅠ.ㅠ 일주일째 되던날 한개를하고 "아 인제 한달,두달로 늘릴까"라고 생각을 하게된겁니다. 그러고 쭉 안했는데 찝찝함이 또....기간을 짧은주기로 늘렸어야하는데 중간에 끊겨서 그런것인지 오래 힘들어서 그런지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생리가 끝나고 바로 이틀전부터 어제까지 두개씩 이틀 사용중이에요.. 저번에 쓴게 매우 아까울 따름입니다.. 뭐그래도 효과를 본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ㅎ.ㅎ 한달 잡아서, 오늘까지 두개쓰고 일주일후 두개 나머지 일주일씩은 한개씩! 시도해보려구요. 더 아껴쓰면 좋겠지만 또 흐지부지 되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요! 그러면 한통 끝ㅠ.ㅠ 이번엔 실패?후기지만 한달후에 완쾌후기 올릴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