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예요. 결혼 후에 계속  분비물도 많아지고 냄새도 많이 나고 팬티라이너 없이는 생활이 안될지경이 되어서 그 동안 병원도 많이 다녔어요. 산부인과가서 치료받는거...ㅜㅜ 넘 싫더라구요. 더구나 계속 주사맞느라 엉덩이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는데 도무지 낫지를 않는거예요. 그러던 어느날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질경이'를 알게되었는데 주변에선 한번도 못들어본 이름이라 의심이 앞섰지만 후기에 올라온 증상들이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속는 셈치고 골드로 구입을 했어요. 제품을 받자마자 이건 뭐 상담도 없이 후기만 믿고 사용을 시작했는데 4일째 되니까 정말 속옷이 보송보송 해 지더라구요.냄새도 안나고... 이런 신세계를 경험하다니... 그런데 쭉~ 괜찮다가 남편과 잠자리를 하고 나면 또 다시 분비물이 많아져서 또 분비물이 많아지네요 ㅡㅡ; 그래서 재구매를 하려구요 그 전에 잊고있던 후기 남기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