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 자신이 느낄 정도(남은 잘 모른다고 하는데...)로 분비물과 냄새가 심해서 산부인과를 다녔습니다. 질경이를 만나기전에도 산부인과에서 염증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그랬지만....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자주 산부인과를 갈수가 없었답니다.(주변엔 남자선생님들이라서...) 그러다가 우연하게 인터넷 서핑중 질경이를 알게되었답니다. 후기를 읽어보다가 정말 많은분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질경이를 쓰고 나서 다 좋아졌다는 말에 앞뒤 안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받자 마자 4일동안 2알씩 계속 사용하였지만 솔직히 분비물은 줄었는데 의외로 냄새가 아직은 조금 남아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5일후 관계를 가졌는데..??느낌이 다르다고.ㅎㅎ 저는 케겔운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그래서 인지 워낙 관계시 잘 움직인다고 했는데 이날은 뭔가 다른 느낌이라면서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지금 처럼 사용하면 솔직히 감당을 못할 것 같은데.. 주기를 어떻게 정해야 되는지... 아무튼 질경이 좋은 제품인거같아요...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는 여성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만날수 있게 소문 많이 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