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벤트때에 날짜를 놓치는 바람에 구입하지 못해서 땅을 치며 통곡... 오늘 다시 보내주신 문자에 부랴부랴 주문 넣었습니다. 지난 3월 말경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약에 잘 반응하는 정직한 몸인지라... 게다가... 어찌나 쉽게 익숙해지는지... 여간한 제품은 금새 내성이 생겨 잘 듣지 않게 되는지라... 이 제품 처음 사용하면서도 고민이 많았네요. 금새 내성이 생기면 어쩌나... 가벼운 가격은 아닌데... 이걸 매일 쓸 수도 없는데... 라며... 그런데...!!! 처음 3일간 2정씩. 3일 후 2정. 또 5일 후 2정. 일주일 후 2정... 조금씩 사용 주기가 늘어나더군요. 지금은... 잊고 지내다가 분비물이 조금 보이기 시작하면 한정씩 사용합니다. 열흘에서 보름에 1정 정도? (아... 많이 사용해서 판매고를 올려드려야 하는데... ^^;;;) 감사합니다. 좋은 제품. 그리고 좋은 이벤트. 건강한 마음으로 만든 건강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무조건 믿고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