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쯤인가? 구입했던 질경이를 이제 한 알 남겨 놓았네요. 사용 후기를 20번 이상 읽고 또 읽은 후 구입한 질경이! 지금은 재구매를 하려고 들어 왔다가 글 남깁니다. 처음 권장 사용 방법으로 두 어번 사용했었는데 후기를 보면 직접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들 하셔서 고민 좀 했었죠. 아직 결혼 하지 않은지라 경험이 없어서 직접 사용하는 것이 꺼려 졌었는데 생리대 탐폰처럼 사용하면 된다고 그렇게 사용 했더니 기분도 별로 나쁘지 않고 좋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제 방식대로 한 알씩 기간을 정해 두지 않고 뭔가 좀찝찝하다 샆을 때 사용합니다. 사용 전에도 냄새가 심하게 났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냄새는 거의 없구요, 속옷에 묻어 나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뽀송한 상태로 유지 된다고 할까요?^^ 기대 이상 이었어요. 그래서 재구매 합니다. 발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