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알씩 이틀 사용했는데요. 완전 대박이네요. 분비물이 많아서 바지까지 배여나올 정도라 항상 조심스럽고 걱정되어 병원에도 몇번이나 갔습니다. 의사 말씀으로는 맑고 냄새도 없어 아무런 병도 아니다 했지만, 억지로라도 질염 약도 받아서 먹어보고 한약도 먹고 배도 따뜻하게 해보곤 했지만, 딱 그때뿐이었습니다. 뽀송뽀송하게 있어야하는데 항상 축축하고 괜히 옆사람에게 그런 냄새라도 날까 조심하고 이게 여간 고역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질경이를 알게되어 사용해보니 똬~~악..ㅋㅋ 난 역시 이것도 효과가 없나부다 했는데 오늘 사용하고 지금까지도 분비물이 나오는게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그리고 뭔가가 굉장히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처음이라 혹시나해서 실버구입했는데 바로 골드로 지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21
평점
그래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틀은 깨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를 두려워해서도 안됩니다.
너무 장황한가요 ? ^^ 결론은, 질경이는 정말 좋은 청결제라는 것입니다.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