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두번째구매 |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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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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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2-11

조회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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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래 분비물은거의 없었어요. 생리후에 약간 간지럽거나 하다가도 금방 괜찮아지고.. 전 관계시에...;;효과를 기대하고 실버를 샀었죠. 처음엔 두정을 녹여서 뒷물을 했는데..왠지..효과가 없는거같기도 하고 금방없어지는것같아서 두번사용(4정)하고 삼일째되는날 1알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사용했어요. 효과는...좀 민망하지만;;; 남편이 하고나서 자꾸 이쁘다고 안아주고 ㅎㅎㅎ 그냥 그렇게 실버하나 다 사용하고..가끔 문자받을때마다 언제한번 사야지..생각만하고 시간이 지났네요. 제가 요즘 몸이 피곤해서 거의 매일 찜질방에 갔었거든요. 목욕탕을 자주가서 그런건지...어느날부턴가 진짜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에요. 분비물이 계속나오는데..갑자기 이럴수도 있는지 팬티에 갈색같은 분비물이 묻어나고 아무생각없이 잠자리하고 나서 확,,,올라오는 냄새에;;;; 재빨리 남편먼저 씻기러 보냈네요. 그래서 약국가서 질정사서넣고 찜질방에서 하는 쑥훈증도 하고...한 며칠그렇게 보내다 보니 갑자기 질경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아...맞다. 질경이가 원래 청결제였지... 그리고...생각해보니 얼마전에 잠자리할때..원래 하루에 두번잘안하긴하는데;; 그날은 세번째하려고 넣는데 아프면서 건조하고...그래서 못하고 말았어요. 좀 허탈해하더라구요. 저보고 몸이 안좋냐고. 그래서 급하게 이번엔 골드로 주문하고 가는길에 후기올립니다^^ 처음사용했을땐 즐거운효과를 봤고. 이번엔 깨끗해진 몸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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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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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질경이는 '칡'과 같습니다. 씹을 수록 그 맛이 더욱 우러나오는... 제가 '컨추리 보이' ^^ 질경이는 초기 평가가 어떠하든 결과는 아~ 주 좋은 청결제로 귀결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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