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갑자기 질경이에서 전화가 왔어요..
문의글도 안남겼는데 무슨일이지? 아이를 보고 있어서
약간 귀찮은거 반! 심드렁 반!으로 전화 통화를 했네요.
잘 사용하고 있는지.. 며칠정도 사용했는지.. 사용 반응은 어떠했는지
속으로 ' 이사람 왜이러는거야? ' 싶을정도로 이것저것 계속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사실 타 유명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다 질경이로 바꾼지 3일정도 되었거든요
엄청난 후기를 보며 ' 나도 저렇게 좋아지겠지 ' 부푼 기대로 자그만치 두통이나 구입해서 사용했건만 ㅠㅠ
정말 속상한거를 떠나서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제품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고민고민하다 구매하시는 걸텐데...??
그 후기들은 정말 알바를 푼겁니까? ㅠㅠ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질경이를 알게되었고 구매한거랍니다.
그러다보니 솔직히 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효과인지..
질경이에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개선된거 같다고 했어요
제 얘기를 다 들으신 상담사분께서 현재 3일정도 사용하셨으니..
점차 좋아지실거라고 꾸준히 관리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전화를 끊고 얼마나 자신감이 있으면 저리 확신에 찬 목소리고 말을 할까? 싶더라구요
바로 질경이를 사용하고 며칠쯤되니 냄새와 불편했던점이 정말많이 좋아졌습니다 ^^
정말 질경이처럼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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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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