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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필수품이 되어버린 질경이 !!

작성자 쿠키(ip:)

작성일 2013-03-20

조회 65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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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이 둘 낳고 냉대하로 동네병원을 전전긍긍하다 종합병원까지 다녀가며 고생했던 저입니다 .. 초음파에 암검사까지 모두하며 약물치료를 했지만 그때뿐 다시원점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손발이 찬 채질이고 자궁이 차다하며 값비싼 온열기에 한증기기까지 대동하며 삼복더위에도 밤낮 찜질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 하루에도 몇번씩 찔끔~흐르는 냉증에 악취까지......너무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 몇번이고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아이들도 "엄마!! 방구꼈어?"하며 냄새를 알더라구요.. 아이들까지도 제 옆에 오는걸 겁나할 정도 였으니까요..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로다~표현 못한답니다 .. 그러던 중에 인터넷검색을 하다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질경이를 접하게 되었죠... 워낙에 후기를 많이 읽었던터이고 항생제를 쓰며 그뗀 좋아지니 당연히 한동안은 좋아지겠지..하며 두알씩 5일정도를 쓰고 끊어 보았습니다 .. 병원을 다니면서 처방전 약을쓰고 끊으면 2-3일뒤부턴 다시 분비물이 시작되었는데 .. 질경이을 끊고 일주일이 넘어도 깨끗한거예요..... 오호~~!! 지금은 3주에서 한달에 한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한동안은 질경이 사용하는 주기가 일정치않게 오락가락 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2년 넘게 쓰면서 돌아보면 조금씩 조금씩 호전되가고 있는거같아요.... 이젠 질경이가 없다면 어떻하지 라는 불안감까지 드네요..평생~~~~~ 써야 할꺼같은데.......ㅎㅎ 오늘도 골드 주문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늘~감사하는 마음으로 질경이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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