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정말 대단한 녀석입니다. 조금만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어김없이 질염 재발에 하루종일 축축한 속옷 냄새에 항상 심란해 하면서 살았죠 병원에가도 정말 그때 뿐이고 항상 질정이랑 연고를 구비하면서 지냈고 또 좋다는 제품은 다 써 봤으나 효과는 없었죠 저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면 한번쯤 생각해 보셨을 제품을 저는 다 써봤거든요 그러다 어느날은 인터넷을 하다 청결제가 다 떨어져 가길래 또 다른 제품은 없나 검색을 하다 질경이를 알게 되었죠 후기를 보고 우와 이런 제품이 있었어?? 하면서 바로 구입을 하고 받아봤는데 아무리 설명서를 읽어봐도 이걸 어떻게 쓰지 하고 의문이 들더라구요 안내를 받고 바로 직접사용 시작 나는 효과가 없나 의심을 하며 둘째날도 직접 사용.. 출근을 했는데 하루종일 따갑고 가렵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부작용인가 싶었지만 질염이 심하면 따갑다고 했으니까 또 해보자 하고 셋째날도 직접 사용 다음날도 역시 따갑고 가렵고... 거기다 조금씩 분비물도 나오고 냄새도 안 없어지는 거 같고... 왜 이러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쉬고 마지막으로 직접 사용을 했는데 다음날 하루종일 꽉 끼는 스타킹 신고 활동을 하고 집에 들어와 속옷을 봤는데 뽀송뽀송 한거예요. 혹시나 하고 냄새를 맡아 봤는데 정말 냄새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진짜 다른분들 말 처럼 섬유유연제 냄새만 향기롭게 났어요. 저는 총 4일을 사용하면서 질경이를 사용하면 30분 정도는 힘들만큼 따갑고 다음날도 따갑고 가려웠습니다. 저 처럼 질염 냄새 있는 분들 꼭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