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가장 민감한 부위에 사용되는 제품이므로 성분이 일단 안전합니다. 일단 손등에 발라본 느낌으로는 제형이 일반 에센스처럼 묽은 제형이고 발라보니 부드럽게 흡수되었습니다.
한쪽 손등에만 발랐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보니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손이 다른 손등보다 촉촉해보이더라구요. 이름이 럽젤이라 처음에 의아했는데 활용법이 커플간의 애정관계시 쓸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민감한 부위가 건조하신 분들이 쓰시기에 질경이가 만든 제품이만큼 믿고 쓰셔도 될 것 같아요.
화장품에 있어서 성분에 누구보다 까다로운 편인데 알로에베라, 달맞이꽃, 쑥, 석류등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었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글리세린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성분에서 합격이고 사용감도 괜찮습니다.

(제품 협찬으로 최대한 솔직하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