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중엔 가려움.냄새 등등 고민을 하곤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이너밸런스~@^^@

생리 전에도 생리중에도 생리후에도....
그 찝찝한 냄새와 느낌 아시죠?
생리전 후 분비물이 나올때마다 냄새가 신경쓰여서 팬티 라이너를 쓰곤했어요.

원터치로 사용법도 간편하고 주사기 타입이라 쭉 짜서 사용하면되더라고요.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어서~휴대하기에도 굿.
뭐든 조금만 번거로우면 잘 사용 안하게되는데...
생리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생각날때 사용하니 편해요.

지금도 만족하고있는데 얼마나 더 좋은 성분을 넣어 만들었을까 기대하며 이너밸런스 2가 나왔다고해서 기쁜마음에 사용해보았는데요~~
어쩜♡.♡
사실 이너밸런스 1사용할때는 화~~~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따끔 거리는 느낌도있었고요~
이너밸런스2는 필요한 좋은 성분만 넣어서 그런지 이너밸런스 1보다 순하고 자극이 없는것같아요.
천연향료를 써서 내몸도 챙겨주는 건강한 향의 느낌이랄까?
기분까지 좋아지고 상쾌해져요.
곧 다가올 여름 두려워하지않아도 될것같아요.
이너밸런스가 제 곁에 있는동안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