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2x 이너벨런스가 새로 출시 됐다고 해서 사용해 보았어요.
편의상 1버전 2번전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1버전 2버전 외관상 차이 보시라고 두개 다 올려봅니다 색의 차이가 있고 포장은 전과 동일하네요! 1버전은 사용을 다 해바려서 인터넷에서 사진 찾아서 올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너밸런스 패키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박스 한 개에 이너밸런스 3개 들어있고 하나 하나 개별포장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음부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다른것 보다 위생적인 면이 제일 신경쓰이는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먼저 저는 이너밸런스1을 처음 쓰고 생각보다 화한 느낌이 조금 세고 오래가는 느낌이었어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첫 사용이라 그런가 보다 해서 2주 뒤에 또 사용을해보니까 그때는 좀 나았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이너밸런스 2는 첫 사용에도 자극에 훨씬 덜하고 1에 비해 부드럽고 순했습니다. 확실히 사용 전 보다 부드러워지고 보습도 된 느낌이네요!

성분표에 보니까 백미꽃 추출물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향도 은은하고 인공적이거나 톡 쏘는 향이 아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액체이다 보니 흘러내리는 양이 있는데 1버전은 약간 또르륵 하는 느낌이 있었다면 2버전은 그것보다 점성이 생겼다고 할까요? 쫀쫀하다고 할까요? 훨씬 신경이 덜 쓰였어요.

1버전도 사용해 보면서 만족스러웠는데 2버전은 1버전에 비해 사용감이 많이 개선 되어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