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구입해서 띄엄띄엄 몇번 사용했었는데
오래동안 가벼운 ㅈ염과 ㄴ이 계속 있어서
다시 제대로 써보자하고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두알쓰라고해서 샘플로 온 두알을 먼저 사용함.
예전에는 삽*해도 된다고 광고해서 삽*해서 썼었는데
최근엔 외음부 사용으로 광고가 바뀌었더라구요.

전 냄새나 다른 증상은 없고 ㄴ의 양만 많은 편이라
예전에 쓴대로 두알 삽*해서 사용했어요!
팬티라이너 붙이고 잤는데 알약이 녹으면서 ㅈ안의 ㄴ이 다 나온듯ㅋㅋ 밤새 분비물 엄청 나왔어요ㅋㅋ

아침에 샤워하고 (바디로션 안바름) 출근한지 몇시간 됐는데 너무 기분 좋아요! 외음부와 ㅈ쪽에 보습제 바른 기분이예요. ㄴ없이 뽀송하데다 부드러워서 걸을때 아래쪽 스치는 감촉이 넘 기분좋아요ㅠㅠ

1회 사용으로 이런 행복한 기분이라니ㅋㅋ
변화를 잘 관찰하려고 지난주부터 생리달력 앱 설치하고 매일 ㄴ 상태까지 기록하고 있어요! 다음번엔 자세한 한달 사용후기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