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생리대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미소를 짓게 하는
기분좋은 선물 인 듯 싶어요
질경이 덕분에 요즘 부쩍 선물하는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거든요
달맞이 세트는 고등학생 조카들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했어요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아 힘들텐데
케잌 박스에 들어 있는(케익은 달콤한 사랑이니까요)달맞이 마음생리대를 받고서 기뻐 할 조카들의 미소를 생각해서...
정말 좋아할 듯 싶네요


매달 그 날이 오면
간지러움에 찝찝함에
어서 빨리 그 날이 마무리 되기를
기다리곤 했었는데
이젠 한 듯 안 한 듯
기분좋은 그날을 보냅니다
마음 생리대가 편하게 해주니까요
그 날에 짜증스러움이 덜해지니
"또 그 날이야?..." 라는 말이 쏙 들어갔어요
덕분에
가족들에게 옆지기에게 부리는 짜증이
줄어 들었어요
그 날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있었나봐요
그동안 미안했어요~~^^
완경이 되는 그 날까지 전 마음생리대에 정착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