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동안 병원에 입원 해 있느라 하우동천
홈페이지에 방문 하지 않았었는데 퇴원 후
질경이도 살 겸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달맞이꽃 이벤트를 보고 이번에 경찰공무원이 된 이쁜 조카에게 선물하고자 신청하게 되었는데 당첨 되었다는 아무런 연락도 받지를 못했는데
반가운 선물이 집에 도착했더군요
(선물하려고 신청한 거라서 당첨되면 선물하고
싶은 곳 연락처를 물어보는 연락을 받을 지 알았는데 바로 선물이 도착해서 다시 택배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살짝 아쉽네요)
내심 기대를 했었지 만
연락이 없어 포기를 했다가 당첨선물을 받으니
더 더욱 기쁨이 배가 되었어요


예전에 선물하려고 대용량으로 구매해 놓은
올인원세트를 추가로 박스에 넣어서 (다양한제품도 경험 해 보라고) 아들에게 택배를 보내 달라고 심부름을 보냈어요
아직은 잘 걷지를 못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거든요
빨리 걷고 싶은데...맘대로 안되네요


이 달을 맞이하고....
난 너를 맞이하고....
마음에 진하게 울려 퍼지는
인상적인 문구가 가슴을 아리게 설레게하네요
달맞이꽃 질경이 선물세트를 받고
기뻐 할 울 예쁜 예린이를 생각하니 내가
더 행복해지는.....
질경이 마음생리대는 그날을 우울하게 기분나쁘게
만드는 찝찝함에서 해방되고
한듯 안한듯
가볍게 부드럽게 뽀송하게
짓무름 가려움을 없애주니 너무 좋더군요
적어도 30년 정도
그날을 상쾌하게 기분좋게 보내라는 이모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