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나에게 봄 날은 없었다....친구만 있을 뿐

작성자 요술램프(ip:)

작성일 2019-06-23

조회 3043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는 봄 날  옆지기랑 간만에 산행을 갔다가 하산 중 미끄러져서  좌측 삼과 개방성 골절로 헬기타고 119구급대로 목포에서 수원으로 와서 병원에 입원.. 응급수술을 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입원을 하게되서 챙겨야 할 것들이 엄청 많았다. 옆지기는 병원에서 꼼짝없이 누워있는 나를 병간호 해야 했기에 집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해서
"XX야  전자렌지 근처 두번째 서랍에서  질경이 마음생리대 페미닌티슈 미스트 좀
챙겨 올래".....
"네..." ....
"엄마 근데 어떻게 생긴거예요"
인터넷에서 사진 캡쳐를 해서 톡으로 보내고서야
병원으로 챙겨가지고 왔다.

금방 끝 날 지 알았는데 입원기간은 끝날 지 모르고 발을 다쳤기에 걸을 수도 없고 씻는 건 더욱 안되고
하루 이틀....일주일
씻는 건 못하더라도 나의 소중한 Y존은 지켜야지...

일주일에 한번  질경이 2알을 반으로 자른 종이컵에 따스한 물을 소량부어 담가두었다가 잠자기 전
Y존에 톡 톡 톡...

한달에 한번 그 날에 만 사용하던 페미닌티슈를
하루에 한번씩 큰일을 보고 난 후  Y존에 페미닌티슈로 쓱싹~~~

찝찝함이 느껴질 때마다 페미닌미스트로 칙칙칙~~


7주의 병원생활
샤워는  못 했어도
두번의 달거리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었던 건
꿉꿉하지 않고
가렵지 않고 뽀송함을 유지시켜  준 건
마음생리대, 질경이, 미스트, 페미닌티슈 덕분인거 같다.
몸도 아픈데
Y존까지 이상이 생겼더라면 더욱 힘들었을텐데
하우동천 질경이 덕분에  아무 이상없이
집으로 올 수 있었던 거.....^^

첨부파일 20190619_115606.jpg , 20190619_115551.jpg , 20190619_115509.jpg , 20190503_080600.jpg , 20190619_115435.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질경이

    작성일 2019-06-24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많이 불편하고 힘드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

    질경이 제품을 아주 잘 사용하시고 계시네요~

    제가 제품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에요~ (^^ 뿌~~듯~~)

    제품의 특성을 잘 알고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어
    판매자도 만족합니다~

    기본적인 케어를 원할 때는 [질경이]로~ (알타입세정제)
    그날에 소중한 Y존을 위해서 [마음생리대]로~
    깔끔한 뒷마무리를 위해서 [페미닌티슈]로~
    찝찝하고 냄새가 신경 쓰일 때 수시로 [페미닌미스트]로~

    힘든 병원생활에 질경이가 곁에 있어,,,
    소중한 Y존 케어를 완벽하게 하셨군요~
    친구와도 같은 존재... 질~~경~~이~^^

    질경이가 고객님의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생생한 사용후기 고맙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고객센터

1599-5702
월-금 / 9:00-18:00
(점심시간 12~1시)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