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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 생리대 (질경이 마음생리대) 후기!

작성자 고한나(ip:)

작성일 2018-08-01

조회 110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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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소에 유명 브랜드의 순면느낌, 혹은 코튼100%을 사용해도
2~3일째부터 따끔따끔하고 발진이 나는 예민한 피부입니다.

저는 편안한 마음-중형 4개입 짜리와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알단 아기자기한 핑크색 디자인,  개봉시 소음이 적은 부드러운 비닐포장. 마음에 들었구요!
지금 생리3일째인데, 나이스타이밍!! 을 외치며 사용.
가뜩이나 예민한데, 더위때문에 더 습하고 따갑고..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고역이었는데
보통 생리대를 중간에 교체해도 발진부위가 닿으면 따가운 느낌이 있었는데
마음 생리대는 정말진짜!! 부드러워요~
생리대안하고 일반 면으로 된 속옷의 느낌!!

저는 2~3일째가 양이 제일 많아서,
중형 하나로 버티는 시간이 짧아 벌써 3개째 사용중이긴 하지만
처음 교체시만큼은 아니어도, 빨리 건조되는 편이라
양이 많다고 베어나오거나 하는 느낌은 없구요.

제가 원래 사용하던 제품이 흡수력은 좋지만,
너무 좋은지.. 속까지 건조해질 것 같고
여기 사용한 화학제품이 당연히 몸에 좋지 않겠구나.. 싶고

마음 생리대는 흡수력이 좋은 편인데도
그런 느낌이 없네요.
이 부분이 대만족이요.

아직 오늘은 진통제를 먹지도 않았는데
골반을 아래로 끌어당기는 느낌의 생리통도
마음 생리대 쓰는 짧은 기간에 사라진 느낌도 들고.

이미 발진이 났는데도 따갑고 간지러움 없이 가만히 오래 앉아있을 수 있다니
이게 진짜 순한 느낌,좋은 느낌이지 싶네요.

체험팩 한개만 남은 게 아쉽네요T,T
집에 사다놓은 기존 제품들 얼른 써버리고
이제 마음 생리대로 얼른 갈아타고 싶어요~~~

첨부파일 마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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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질경이

    작성일 2018-08-01

    평점 0점  

    스팸글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국내 1호 옥수수 섬유 커버 '에어콘 생리대'로
    그날에도 편안하고 상쾌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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