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내가 찾던 생리대 |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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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생리대

작성자 진심(ip:)

작성일 2018-06-13

조회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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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 달에 한번 여자에게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날!!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생리대 파문 이후에 그럼 도대체 어떤 상품을 사용해야 하는건지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그날의 짜증과 예민함을 극대화한게 사실이었네요.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면 불청객처럼 찾아왔던 질염은 질경이를 알고부터 이별중이기에 


다양한 여성용품 개발에 힘쓰는 질경이에서 생리대 하나쯤 출시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기는 했었는데


진짜로 질경이 생리대가 나왔다니 얼마나 기쁘던지!


제 성격 자체가 원래 민감하고 그야말로 의심의 여왕이라 질경이 처음 구매했을 때에도 몇달 간을 검색해보고 따져보고 후기까지 거의 다


읽어보다시피했었는데, 질경이를 직접 사용하고 나서  제 마음에 이 회사에 대한 믿음, 신뢰라는 것이 생겼기에 질경이가 만든 생리대라면


'어머 이건 꼭 사아해!'ㅋㅋ 뭐 이런 마인드였던 것 같네요ㅎㅎ


일단, 시중에 나온 제품들 중에 순면감촉 순면커버 유기농 이런거 웬만하면 거의 다 사용해봤었습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하루의 대부분을 오래 앉아서 일을 하는데  특히 여름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앉아있다보면 엉덩이에 땀이 차서 얇은


순면제품 생리대는 커버가 아예 분리되거나 들뜨고 찢어지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 몸의 소중한 곳의 피부 상태 또한 좋을리가 없었겠지요 ㅜ


그리하여 이전에 사용하던 생리대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질경이로 과감하게 체인지 합니다.


음.. 질경이를 사용해 본 결과, 일단 굉장히 부드러워서 처음엔 착용한 것 같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가 않았어요. 역시 천연 유래 친환경 옥수


수 섬유 커버라 그런가  우리가 먹을 수도 있는 옥수수로 만든 커버이게에 안전함에 대한 걱정도 일단 마음이 놓였어요.  


참고로 저는 생리대에 향이 첨가된 것은 뭔가 유해하단 느낌에 굉장히 기피하는데 질경이 생리대는 무향이라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밀봉상태가 굉장히 우수하고 생리대 접착 부분이 굉장히 강력해요. 한번 부착하면 잘 떨어지지 않아서 활동이 많을 때 움직일 수도


있는 생리대를 잘 고정시켜주며,  대형의 경우 엉덩이 부분에 날개? 면적이 넓어서 뒤로 샐까봐 조심스러웠던 걱정도 덜었네요.


진짜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생리대 '마음'   저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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