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 . 제발...이라는 소망을 담고,
첫날은  2개를 사용했습니다.

다음날 살짝 가렵더군요 어떤후기에서 2개 사용후 가ㄹ워서 1개 사용하니 괞찮아졌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 다음날 1개 사용했는데 가려움이 심해졌습니다 

가려움을 참고 다음날도 1개 사용했습니다 미치겠더군요

처음엔 생식기 주변 다음에 안쪽까지 가려운데 ㅠ 말로 다할수가 없었어요 

처음엔 제품 탓이라 생각안하고 몸이 않좋은가 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받은 연고를 발랐는데 나아지기는커녕 잠도 못자겠어서 물로 씻어내니 좀 나아졨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병원가야지 했는데 자꾸 씻으니 나아졌습니다
아, 얼굴도 홀딱 뒤집어졌습니다 ㅠ

이런 내용으로 상담사분과 통화하고 며칠 후 멀쩡해졌을때 다시한번 도전했습니다.

한알만 살포시 자고 일어나서 보니

 빨개졌습니다 가려움도 물론이구요 ㅠ

얼굴도 또한번 뒤집어졌습니다

머 얼굴이야 기가막힌 우연이라쳐도 질경이가 제몸에 안맞는건 확실한듯하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ㅠ

사용후기를 전부다 읽어본건 아니지만 상담사분 말씀에 저와같은 경우가 한번도 없다하던데

제몸이 그리 특이한걸까요 ㅠ 나으리라는 것은 안낫고

돈버리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