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로 유입이 됐던가요...
우연찮게 들르게 된 질경이싸이트.
후기들도 엄청많고 '이게 바로 댓글알바천국인가?'하는 마음도 들고.ㅎㅎ
불신으로 가득한 마음에 싸이트를 이잡듯 뒤지고다니며 매의눈으로 후기도 다 읽어보고
반신반의하면서 구매까지 했어요.
사 놓고도 블로그 포스팅 찾아보고
여기저기 검색을 더 해봤네요 ㅎㅎ

최근 위염에 인후염에 스트레스에 몸도 몸이지만 이번생리이후 부쩍 분비물이 별로고 염증을 동반한 아름다운 향기까지. ㅠㅠ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그런 찰나에 발견한 질경이는 요리조리 분석의 대상이 되었어요.
답변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어젯밤에 사용부터 먼저 해봤습니다.
매의눈으로 여기저기 후기들을 둘러본게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제 기준에서 지금 저의 질내환경은 엉망진창이라 질정식으로 사용했습니다. 두알 사용후 내일의 변화를 꿈꾸며 꿈나라로 뿅~!!

경험하면 자동으로 후기를 쓰게된다고 하더니
저도 모르게 로그인을 하게되네요.
속에 나쁜 염증들을 녹여 한방에 몰고나간 기분이랄까?
헤헤~ 뭔가 기분도 좋아진다더니 뭔가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완전 신기해요.
오늘을 또 지내봐야 알겠지만 일단 어젯밤에 안썼으면 하루가 억울할뻔했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중한 그곳에 선물을 줘야겠네요^^
여기 올라온 모든 댓글들이 경험이라는걸 알게된 아침입니다~
꾸준히 사용 해 보고 다시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