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십대 후반에 어쩌다 질경이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때는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니 아무래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ㅜㅜ 딱히 자궁이나 질쪽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생리할 때가 되면은 좀 약해진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한달에 한 번 꼴로 분비물이 나온다고 해야하나..

그 때 질경이가 떠올라서 작년에 골드를 구입했습니다. 보통 평소에 나오지 않는분비루이 나오거나, 생리 후나 아니면

남자친구 때문에 신경 쓰일 때 쓰는 편입니다. 좀 약해졌을 때 쓰면 다른 때 보다 많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한 번 사용하고나면 바로 좋아져서 골드 한통 사고 두고두고 몇개월 동안 썼네요. 수축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저는 아직 출산하지 않은 몸이므로 그거는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결혼하고 출산하고 난 다음에도 계속 질경이 쓰면

항상 이 때 같으려나 ~ㅎㅎ   여튼 한 번 사용하면 팬티도 깨끗하고 확실히 덜 신경 쓰이게 되어서 좋습니다.

굳이 질염을 달고다니시는 분들 아니어도 여자라면 보통 한달에 한 번은 약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관리 차원에서 써주면 좋습니다.

그런데 아직 학새이라 골드 하나 사려면 부담이 가기는 합니다 ㅜㅜ 어서 돈모아서 다시 재구매 하겠습니다. 재구매 하면

사은품 주시나요? ㅎ 약국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몰라 다음에도 온라인 구매 해야겠네요. 그럼 더욱더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