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구매하러 왔다가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한 아이를 두고있는 엄마예요..

5년 전쯤 어느 날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기시작했어요 샤워를 해도 청결제를 써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거예요..

사람 몸속에서 나오는 냄새가 독하다더니..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생선 썩는 비린내같은 ㅠ)

1년...2년...3년...

온갖 방법으로 다해봤지만  계속 ㅠㅠ

체념하는 마음으로 딸깍~딸깍~ 인터넷을 또 뒤지다 갑자기 몇번 왔었지만 망설여졌던 이 곳에 다시 와서 천천히 글을 읽다가

그냥 그냥 아주 그냥~구매하게 되었어요

오자마자 적힌데로 사용하고 언제나 그랬듯 별 기대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고 푹~~잤어요

삼일 사용후 냄새가 아주아주 깔끔히 없어졌어요..

내가 미쳤었나봐..그동안 썼던 헛돈들로 질경이를 샀어야했어..왜 이제 알게된거얌!!

그 후로 계속 사용중이랍니다^^

두번째부터는 골드로 주문을 했어요..

다시 여자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것만같은 질경이를 만들어주신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고 하지만..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도시락 싸들고가서라도 추천해주고 싶어용^^~

시간 낭비 돈 낭비 했던 저처럼 바보같은 분은 없겠지만요..

'하우동천 질경이' 절대 없어지지 않길 절실히 바라며 저는 오늘도 두개 까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