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레깅스를 입고 다니다보니 생리전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저녁에는 일부러 통풍이 잘 되게 치마를 입고 자기도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냄새는 나더군요.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사용후기를 보았습니다. 와~~~진짜 정말? 해답을 찿은 사람마냥

기분이 좋았어요.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20개에 6만원이라...그래도 해결만

되면 아깝지 않을 듯 했어요. 받고나서 2개씩 3일을 쓰고 시원함을 느꼈어요. 분비물 같은 것도 나오지

않더군요.  사용후 2-3일후 다시 나더군요. 그래서 그럴때 한개씩 사용했어요. 금방 나아지진 않더라구요

꾸준히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겨울을 나고  여름이다 보니 스커트와 반바지를 입으니 냄새가 덜해서

 사용하지 않다가 요즘 가을철이라 청바지를 입었더니 바로 냄새가 나더라구요. 또 시작이구나 하고 오랫만에

골드로 재구매 왔답니다. 그런데 여전히 가격이 조금더 착했으면 좋겠어요. 마음놓고 쓸 수 있게 .....

너무 큰 욕심인가요? 아무튼 이것으로 *경이로운 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