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를 알게된지 벌써 1년이 지났어요.

불편함을 전혀 모르고 살다가 3년전부터*엄청 고생 많이 했어요.

또 냄새와 가려움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의기소침해 있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신랑이 인터넷에서 이것저거 좋다는것 찾아보다 알게되었다고 권하더라구요..

신랑말만 듣고 덜컥 살 수는 없어서 다른분들 후기도 보면서 용기를 내서 주문을 했지요..

대~박!~~ 

냄새고 가려움이고 3~4일이면 싹 사라지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몇개 안남아서 불안해서 다시 주문하러 들어왔네요 ㅋㅋ

그리고 앞에 어느분 글 보니 커버가 약해서 한번씩 두개씩 찢어진다고 하시던....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어서 요즘은 가위로 한개씩 잘라서 두고 쓴답니다.

깨끗해져서 좋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