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구매후.. 후기입니다
후기만 주구장창 보다 에라모르겠다
냅다 지른게 골드, 일주일 전이군요

저같은 경우는 냄새는 그냥저냥이지만
분비물이 있어서 팬티라이너없이는 찝찝한 기분에
하루 팬티 두장은 그냥 갈아입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분비물과냄새보다
제가 가장 원했던 반응은 바로 질수축!
출산후 5년이 지나고 부부관계시 질방구,
헐거운 느낌에 자존심도 상했고
결국은 섹스리스 부부로 가야되나보다
맘고생 많이했습니다
그렇게 두달 섹스리스부부로 지내고
혼자 질수축제 검색하다 알아본게 바로 질경이입니다

초기사용이라 3일 연속 두알씩 사용했는데
셋째날 되니까 삽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다른분들처럼 거기가붓는다거나
꽉찬 느낌같은건 없어서 긴가민가했습니다

당장 신랑하고 해볼까? 했지만
그동안의 상처로 섣불리 신랑에게 덤비지
못하겠더군요 달라진게 없을까봐..
(제가 좀 의심이 많습니다)

그렇게 이틀을 또 두알사용
5일을 연속사용했네요ㅋ이놈의의심병ㅋ
그리고 그저께 결국
거사를 치루고 물어봤습니다
달라진게있냐고
(신랑은 질경이가 먹는 약인줄 알아요ㅋㅋ)
그러니까 꽉 조인다는 겁니다 전보다 기분좋다고.
이 정도면 큰 성공이죠?-_-하하하

암튼 저는
수축은 물론 분비물과냄새는 이튿날부터 진작 효과봤습니다

가격은 주부로써 부담은 되지만
육아와 살림, 가끔씩 속썩이는 신랑에게 지친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재구매 할 생각입니다
엄마도 여자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