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으로 다다른 직장인입니다.
후기쓰면서도 어이가없어서 확인하고 또하고 ㅋ
전 거의 만성질염이였습니다
학생때부터 질염이 심했었고 특유의 그 악취, 가려움부터해서 자고일어나면 항상
냉이심했었고, 한달에 몇일은 유독 분비물,악취가 심하게 나더군요.
청결제란 청결제는 다써보고,약국에서 약도 사서 (삽입형 먹는거 )다해보고
하루에 기본 몇번씩 이상은 씻었고,팬티 기본 두번이상은 갈아입고
냉때문에 회사에서는 쉬는시간마다 화장실가서 휴지로 닦고 또닦고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여름에 사람들 냄새예민할때, 치마 반바지입어야할때, 계단올라갈때
이런때 신경쓰이는건 기본이구요,
팬티라이너를 애용도해봤지만 여름에는 땀차고 찜찜하고 장난아니였어요.
산부인과를 가보려했지만 소변검사해봐야하고,
어떤분에게 들은얘기론 굴욕의자(?)로 불리는데 앉아서 검사도 한다는데 걱정도 많이되고,
재발은 빈번하게 일어난다하니 ...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였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검색해서 이 사이트에들어왔고 사람들 후기보면서
"아 또 홍보겠지... 저렇게 후기가 많을수가없지, 저사람들은 나았을지몰라도 난 이렇게심한데
저런걸로는 어림없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눈팅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2주동안 너무심해져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고있었고,
며칠전 동생이 저한테 "질염 심하면 임신못한다고, 나중에 시집가서 어쩔거냐"고 그러는겁니다
충격아닌 충격받아서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 하는 심경으로 구매하게된거에요.
지금 2일썼구요, 반신반의 했는데 2일만에 전 효과 확실하게봤습니다
달고살았던 분비물이 2일째되니까 안나오고요, 악취도 사라졌습니다.
2일만에 그렇다니까 약간 뻥치는거아니냐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전 효과봤어요.
다른분들은 어떨지모르시겠지만...
아 두서없이썻는데 기분좋아서 막 쓰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더 쟁겨놨다가 저도쓰고 나눠주려구요 ㅋㅋㅋ
아무튼 다들 저처럼 고생하시는분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전 술한번 안먹는셈치고 구매했더니 구매완전 잘한거같습니당.
마무리는 그냥 대충 요쯤에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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