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번째 주문을 하려다가... 사용후기를 써야겠다는 맘이 용솟음쳐서.. 이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47세에 허약체질, 종합병원 국민약골 면역력이 약한 일인으로서 .... 질염을 늘 달고 사는... 그야말로 징글징글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금만 무리해도, 수면이 부족해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부부생활을 해도... 바로 아래가 붓고 따갑고 분비물이 시작되면서.. 꿀꿀 넘쳐나오는 찐한 분비물때문에... 그동안 고생한 거 생각하면..아휴...아휴.. -.-;;;;
민간요법으로 한의원으로 산부인과로 온 사방 두루두루 섭렵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참 많이도 방황하고 마음고생을 하고 살았습니다..
어떻게 우연히.. 검색으로 질경이를 알게 되었는데... 반신반의하면서.. 첨엔 골드 2개를 구입해서 쓰기 시작했지요..
제가 뭔가를 하면 좀 지나치게 열심히 집중하는 편이라서... 5일동안 2개씩을 사용하고는...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경험과 함께 절망을 하고.. 또 쉬었다가... 사용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요즘은...
질경이가 저의 베프가 되어버렸답니다..
두번째 구매때 주신 사은품이 이제는 3알이 남았습니다.ㅎㅎ
더이상 괴로운 산부인과 치료도 안가도 되고, 남편눈치 안봐도 되고, 불편한 패드 안챙겨도 되구요..
야~~~ 호~~~~~~~~~~~~~~~~~~~~~~!!
질경아...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제 질경이 니가 대중화되어서... 가격도 지금보다 더 착해지고 대한민국 언니들이 모두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당구리구리구리...ㅋㅋㅋ
사랑한다..질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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