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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뽀송뽀송

작성자 그만사자(ip:)

작성일 2020-07-06

조회 4665

내용
친구한테 핫딜이라고 공유받아서 체험팩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뭐 얼마나 달라지겠어?라는 생각으로 구매한게 사실이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드라마틱해서 놀랐습니다...
사실 항상 팬티라이너를 붙이고 살 정도였는데, 바로 다음날 부터 팬티라이너가 뽀송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사용하는 거라고 안내받았는데 바로 다음주꺼도 사고 싶어졌습니다.
사용방법에 있어서 조금 어렵다 느낄 사람도 있겠지만 어플리케이터가 매우 직관적이고
작아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여성청결제로도 해결이 안될때 추천하는 아이템이구요. 솔직히... 하루만에 이렇게 달라진다는게 제가 말하면서도 거짓말같지만 사실이구요.
지금 친구들에게도 엄청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자들끼리도 뭔가 부끄럽고? 잘 말할 수 없으면서도 제일 중요한 신체부위인데...
진작에 알았다면 다들 좀 더 삶의 질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전에는 엄마 세대들만 쓰는 제품이라 생각했었는데요, 오히려 어릴때부터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얼굴에는 온갖 화장품 쓰면서 왜 Y존은 무시하고 있었는지... 이제부터라도 질경이와 함께 잘 지내보겠습니다(?).
엄마꺼도 사드려야겠어요!

참, 여름철에 사용해도 끈적임이나 찝찝함이 없었습니다. 대신에 사용후에 꼭 팬티라이너 정도는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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