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줘서 별생각없이 쓰게 된 페미닌 티슈. 이제 두달 정도 사용했는데요.
이제는 페미닌 티슈 없이 외출하던 때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제 가방속 밀착템이 되버렸어요.
일단 패키지가 좀 부담스럽지 않아서....(예쁜 물티슈 패키지 같은 느낌?) 이라서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 의식하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그리고, 제가 좀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사용할때 쓸리거나 마찰이 있는 느낌 들지 않아서 만족해요.굳이 그날이 아니더라도 좀 찝찝한날 좀 몸이 안좋은날 사용하면 상쾌하고 깨끗한 기분! (뭔지 아시죠???ㅋㅋㅋㅋ)
한팩에 10장 들어있는데,,,처음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날 기간동안 사용하니 딱 한팩 쓰더라고요! 티슈 면적도 넓어서 한번에 한장이면 충분해요^^...
이번 여름에도쟁여놓고 계속 애용하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