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심하게 질염에 걸린후로 약을 먹으면 좋아졌다 약을 끊으면 다시 증상이 생겨서 거의 6개월간 고생을 했어요.. 산부인과에선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악화가 될수 있다고 했는데 직장다니면서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편히 쉬기도 힘들 뿐더러 병*에 시간내서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여름부터 겨울까지 병원도 다니고 약국에서 파는 질정제도 쓰고 하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인터넷을 뒤져 질경이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두알씩 3일간 사용했는데 분비물이 줄고 가려움증도 바로 없어졌습니다. 그후엔 분비물이 좀더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길때 한알씩 사용했는데 3일에서 5일정도의 주기가 되더라구요. 주기가 좀 짧은것 같아 걱정이 되어 문의를 드렸더니 오랜기간 항생제등을 사용해서 그럴수 있다는 말씀과 부인의 경우도 말씀해주시며 사용량을 좀더 늘려보라고 권유하시더군요. 대표님과 통화한 후엔 제품에 대한 믿음도 생기고.. 일단 사용 주기라도 파악하자는 마음에 증상이 생길때마다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두통을 다 써 갈때쯤되니 사용 주기가 하루 이틀씩 길어지네요.. 지금 사용한지 2주일 정도 되어가는데 상태가 양호하거든요.. 이렇게 유지가 되면 정말 한달에 한번만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수축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남편이 잠*리를 요구하는 횟수가 좀 늘었는데 그럼.. 효과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