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후면 꼭 산부인과를 찾아야했지요.
왠지모를 찝찝함과 분비물때문에...
질경이를 찾아낸 후 반신반의하며 사용을 했답니다.
염증도 염증이지만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니 수축에 관한 내용들이 종종 눈에 띄는지라...ㅋ
전 부부관계가 좀 잦은편이라 청결이나 모든면에서 무척 신경쓰는편이거든요.
자고일어나서 허리만 아픈듯해도 산부인과로 쫑쫑...~ㅋ
첫날 두알 사용했지요.
삼일은 연속 사용해야할듯했는데 울신랑이 또 덤비는지라 두번째날은 걍 패스...ㅋ
그담날부터 두알씩 연속 이틀 사용했어요.
원래 전 평소에도 팬티라이너를 해야 좀 안심이 된다할까?
암튼 좀 그랬는데 사용후부턴 속옷이 깨끗하더라구요.
청결면에선 100점짜리인듯...
음...수축면에선 울신랑한테 살짝 물어봤거든요.
질경이 얘긴 빼놓고...ㅋ
뭐 늘 좋다고...애정표현에 늘 넘치는 사람인지라 그런가봐요.
특별히 더 좋진 않냐고 물었는데도 자긴 항상 좋았다네요.ㅋ
제 느낌은 확 티나게는 모르겠지만 분명 수축효과도 있는듯해요.
관계시 기대심리땜에 그런진 몰라도 다른날보다 더 흥분지수가 높아진 느낌.ㅋㅋ
종종 사용할생각이에요.
말못할 고민 많은 여성분들에겐 정말 좋은제품이랍니다.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