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후기를 올리기 망설였는데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분비물 확실히 잡았구요
덤으로 부부생활도 좋아졌어요.
남편말에 의하면 콱콱 조여준다고. . . .
사실 저도 사용후 잠자리가 더 좋답니다.
앞으로 요것때문에 자주 찿을듯해요.
그럼 제가 사용했던 과정을 분비물때문에 사용했기에 분비물중심으로 써볼께요.
1월29일부터 2알씩 이틀사용하고 3일짼 부었다고할까 살이쪘다고할까
그런상태로 아파서 한알만 사용했구요
그리곤 명절을 맞았는데 연휴에 분비물이 평소보다 많이 나오더라구요
상담을 할까말까 망설이다 생리를 시작했고 .
생리가 끝나고 2월24일 다시 2알을 사용하곤 3일정도 분비물이 줄더니
다시 조금씩 늘어 3월3일 ,3월10일 일주일간격으로 2알씩 사용했더니 분비물이 많이 줄더군요
그런데 생리시작전에 분비물이 있기에 생리끝나고
3월24일, 3월25일 이틀간 2알씩 사용하곤 그뒤론 분비물에서 해방되었어요
힘든시기에 사용해서인지 제가 반응이 늦은건지
2개월이 넘어서야 확실한걸 알았네요.
참, 잠자리시 분비액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남편은 꽉찬 느낌도 많은 분비물도 다른때완 다르다며 너무 좋아하네요.
청결제로 사용한거라 말할 필요가없었는데 이야기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