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아기 하나를둔 아줌마입니다.
아기 출산하고 몇달간을 빼고 수영을 몇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수영말고 다른 운동도 많이 하구있구요. 약간 운동 중독입니다.
샤워도 하루 두세번은 꼭합니다.
수영을 계속해서 그런지 *이있더라구요!!
항상 늘~~~~~팬티 라이너를 하고 다녔습니다.
약간 안좋은 냄새도 나고 어쩔땐 가려움증도 있고ㅠㅠ;;
샤워할때 쓰는 청결제 알아보다가 여기 사이트까지 오게됐어요.
사용후기 읽어봤는데.. 한사람이 약간씩 다른게 쓴거 같은 가짜 느낌이 물신나더군요.
그 중에는 정말 사용해보신분도 계실테지만...
아무튼 진짜 별 기대는 없이 주문해서 사용해봤습니다.
하루 이틀 삼일 2정씩....
어라... 진짜 냉이 없어진거예요.
속옷이 젖은듯 찝찝한 느낌이 나는데..
속옷을 만져보면 신기하게도 깨끗한거 예요ㅎㅎ
나흘째에는 약간 욕심이 나서 한알을 사용해봤습니다.
근데..다음날 아침 속옷도 젖긴했는데..냉이 다시 보였습니다.
질경이 사용전에 보다 많이~~~~
쉣트!!! 속았다 그럼 그렇지하고있는데..
수영을 해서 그런거 같다고분비물이 있을때 2알씩 사용하라고 말씀해주셔서 2알씩 사용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거.......... 신랑이 밤에 일하고 집에 새벽에 오기때문에 잠자리가 많지 않았어요.
어제는 좀 일찍 왔길래 간만에 관계를 가졌습니다.
우리 신랑 완전 좋아해요.
근데..이 남편님이 자기께 커진거 같다는 말같지도 안은 소릴하는거예요.ㅋㅋ
저는 질경이 쓴다는 소리는 안하구요!!
내가 케겔운동 열심히 해서 그런거라고 했더니..
이 인간이잘했다고 칭찬을 하네요--;;
저 혼자 속으로 웃었지요ㅎㅎ
냉은 아직 있지만 다른걸 효과를 봐기에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생각입니다.
다만, 약간 쩐의 압박이ㅠㅠ;;
아참~질경이 사용하면서 다른 세정제를 쓰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샤워할때 마다 다른 세정제도 같이 사용했었거든요.
그래서 냉이 안없어지는건가
냉이 없이지는 효과까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