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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정말 신기합니다~~~!!!

작성자 이승연(ip:)

작성일 2011-06-14

조회 5265

내용

아이낳고부터 질염이 생기더라구요..

그전엔 냉정도만 있고 냄새가 심하지 않았었는데 

어느날부터 냄새가 좀 심해지는 듯 하더니 나중엔 생선비린내(!)같은게 나서

정말 화장실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주위에 사람이 오면 혹시 그 냄새를 맡게 될까봐 걱정 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병원에 가니 질병같은건 아니고 

여자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세균성 질염이니까 약먹으면 바로 좋아진다고 해서 

약먹고 약넣고 했었습니다.

바로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몸이 좀 힘들거나 하면 또 재발하더군요.

재발할때마다 방광염 비슷하게 잦은 소변과 잔뇨감,어쩔땐 찌릿하는 느낌까지.. 

하다못해 방광염인줄알고 비뇨기과에도 가고-방광염증상하고 

너무 비슷하고 세균성이라 소변을 보면 나오므로 방광염이라고도 하더군요-그때마다 항생제먹고..

짜증나는 날들의 반복이었죠 항생제 넘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고 하여 불안해서 웬만하면 안넉으려고 했는데 

불편하미 느껴지니까 어쩔수 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생각다못해 한의원에서 약지어 먹을까 생각해서 문의를 했더니 

한달도 못되는 15일 분량이 40만원을 호가하더라구요.

항상 얘기하는 체질이 개선되면 질염이 없어진다고..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에(한달안에 낫는다는 보장도 없고) 선뜻 결정못하고 망설이다가

그날 일단 다시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 약을 타오는데 

선생님꼐서 질세정제를 권해주시더라구요.

 

여자의 그곳에 쓰는 화장품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약은 아니지만 꾸준히 쓰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약국에서 파나 했더니 병원에서만 파는 제품이었고 

세정제가 3만원이 좀 넘길래 좀 반신반의하면서 일단 사서 집으로 와서

그날 저녁 그 세정제에 대해 검색하다가 정말 우연히 질경이 제품을 알게 되었네요.

 

너무 후기가 좋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단순히 세정제 차원이 아닌 다른 효과를 보신 분들이 넘 많아 저도 혹하는 마음이 들었죠.

내심 고민도 하고 케겔운동도 하고 했지만 솔직히 꾸준히 생각하고 하시는 분들 별로 없잖아요? 

항상 잊어버리고 있고..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마음에

속는 셈치고 일단 구매를 해보자 생각하고 그날로 병원서 산 세정제는 반품을 하고 왔죠.

 

그냥 쓰면 어떤 제품 때문에 효과본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약도 질경이 도착하기전까지만 먹었어요.

그날은 소변떄문에라도 힘들어서 안먹을수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두알을 사용하고 다음날 아침 확인하니 냄새는 안나더라구요,

좀 날 줄 알았는데..그래서 저에겐 효과가 없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건 그 노랗고 탁한 분비물이 바로 없어지는 거에요,정말 한번에..

넘 신기해서 삼일 연속을 한알씩 추가적으로 사용하고 그주에 남친과 관계를 했는데..

안이 엄청 뜨겁다고 하더라구요!!

그전까진 그런 얘긴 없었거든요..너무 좋아하고 느낌이 뭔가 이상하다고..ㅎㅎ

얘기를 했더니 그런게 어디있냐고 잘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제가 상대방의 반응을 통해 확인한거니 틀림없겠죠.

저도 그전까진 좋은줄 잘 모르고 했었는데 좀 자극도 오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후론 꾸준히 한달에 한번 꼴로 사용하고 있구요..약이 아니고 내 건강을 위한 거니까 계속 애용할 생각입니다.

질염이 한번에 없어졌지만 질염이라는 것 자체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제가 계속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좀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가끔 *이 좀 진해지곤 하는데

예전처럼 심한 염증 상태까지는 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떄마다 바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재주문하려고 들어왔다가 저도 후기를 남겨서 다른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후기 남깁니다.

망설이고 계시면 망설이지 마세요. 여자의 필수 비타민제같은 느낌이 들어요^^

비타민을 입으로만 먹지 말고 소중한 내몸속!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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