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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평생 달고 살았던 염증! 세상에...+_+

작성자 adios(ip:)

작성일 2011-06-24

조회 4754

내용

이제 30이 되는 아가씨입니다.

사춘기때부터 냉이 많이 심한편이었는데 

그닥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그래서 방치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네요.

 

염증은 항상 있었지만 냄새가 나거나 그러진 않았던터라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았었는데

몇달전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가진 후에 질염에 걸렸었습니다. 

 

그 후부턴 분비물에서 심하게 냄새가 나거나 생리 전후가 되면

고약한 냄새가 제 코까지 올라오더라구요..

비뇨기과에가서 치료를 받아도 잠시뿐이고.. 

한동안 괜찮다가 다시 재발하고..

이렇게 번복하던중 집에 하나 남아있던 질세정제를 쓰고 

성분이 궁금하여 검색하던중 질경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타 인터넷 판매와는 다르게 너무 심플한 사이트라서..

별로 믿음이 안갔었는데..

사용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니..

이거.. 알바생들이 적어놓은 글 같진 않더라구요.

 

게다가 지금까지 방치해왔던 제 염증이 

걍 방치하면 안됐었던 '중병' 이라는것을 

이제 30이 되서야 인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여자가.. 참으로 자기 몸에 무심하지요...ㅜ.ㅜ

 

정말 속는 셈치고 골드 주문. 배송은 다음날 바로 왔구요,

 질문글을 올렸더니

직접 전화로 친절하게 세세히 상담해주셨습니다.ㅎ

 

아직 사용한지 이틀밖에 되진 않았지만

첫날부터 현저히 좋아지는것을 몸으로 느꼈지요.

 빠른 효과를 보고싶어서 첫날 두알을  사용하고

 

냉 색이 탁한 백색이었는데 일단 다음날 나온 분비물은 맑은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은 진짜 뭔가 통통하니.. 달라진 걸 느낄수 있었어요

둘째날도  두알 사용하고 다음날 씻을때 손으로 만져보니 첫날보다.. 더.. 꽉.. 찬것이.. OMG... 

제가 밝히는 편은 아닌데..

언능 다른분들이 잠*에서 효과봤다고 하는걸 저도 느끼고 싶더라니깐요..-////-

현 남자친구 좀 빨리 자리 좀 만들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로서 삼일째 ...

이.. 뭐랄까.. 하루하루 다음날 아침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푼 마음을 가지게 하는 질경이 네요...

 

무엇보다 저같은 경우는 잠자리보다 

진짜 냉과 냄새를 치료하고 싶었는데 

이런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있을줄은...

 

근데 그 이조의 옵션이 참.. 바람직하네요..ㅎㅎㅎㅎ

첫날부터 냉 냄새는 진작에 잡혔구요, 

하루하루마다 틀려지는걸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의 평생 중병이었던 냉과 냄새 치료해준 질경이.. 너무 감사하네요..ㅜ.ㅜ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저처럼 이런 염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방치하는 분들이 대다수일거라 생각합니다.

 

주위 친구들한테도 추천많이해서

다들 건강한 여성의 몸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하우동천 질경이..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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