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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전 남자입니다...쑥쓰럽지만...

작성자 오천(ip:)

작성일 2011-07-12

조회 6101

내용
결혼 14년차 40대 남자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여성 청결제를 보게되었고...

질경이라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전 제 아내가 분비물이 있는지...사실 분비물이 먼지도 잘몰랐고요...

어떤지도 잘 몰랐는데 이곳 질경이를 보고 많은 분들의 사용 후기를 보고

아 ! 여자의 말못할 고민이 이런거구나 하여서 고민하다가 큰 마음 먹고

질경이를 구입해서 제 집사람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처음엔 집사람 남자가 별 이상한걸 다사온다고 부끄러워했고

이런걸 어떻게 알앗냐고하길래 일단 한번 써보라고 사용법을 대충 알려주었지요....

허걱 그런데 사용한지 2주쯤 지났을까...내 선입견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부부관계시 기분이 더좋아진걸 느겼습니다...

차마 말로 설명하기는 그렇구요 암튼 질경이 사용이후 우리의 부부관계 횟수는 점점 더늘어갔고...

집사람 하는 말...당신 조으려고 사온거 아니야 하는데...

가슴이 덜컥...겉으론 ....아니야 당신 깨끗해지라고 그런거지 라고 말했지만(속으론 허걱 어찌 알았지)

암튼 부부관계 조아지니 싸울일도 거의없고...저희 집사람 엊그제 그러데요...

여보 ..또 사야될거 같어...그래서 내가 멀????그랬더니

화장실 가리키며 그거있자나...하면서 후다닥 나가대요...흐믓....

가격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는데...가격도 내리시고...친절도 하시고...사은품도 잘 챙겨주시고...

그래서 또 재구매 들어갑니다...질경이 여러분 부자되시고요....

남자가 이런말쓰려니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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