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결제를 검색하다가 질경이라는 제품을 알게되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항상 약국에서 파는 청결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약을 자주 사용하면 좋지않다고 하고 그렇다고 물로만 닦기에는 뭔가가 찜찜해서
화학약품이 아닌 천연성분같은 청결제를 찾고 있었어요.
여성청결제 '질경이'라고??스폰서링크를 보고선
질경이를 이용해서 만든 청결제인가? 뭐지?? 하고 들어와봤다가
상품설명과 사용후기를 꼼꼼히 읽어본 후 구매의사가 마구 솟아 바로 샀습니다.
질경이를 받고선 문의드리니
너무 친절하시게도 전화를 해주셔서 상세히 알려주시는거에요.
부끄러운 말씀은 돌려가시면서 ^^;
이틀 사용했는데...
신랑이 눈치없이 다가와서 뭐라뭐라 둘러대곤 재웠네요.ㅋ
근데~뭐랄까요? 너무 상쾌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냄새도 하나 없이 맑아진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신랑과의 잠자리는. 살짝 기대를 했지만 첫술에 배부르랴. 욕심내진 않았었어요.
전날 못해서 그런지 신랑이 다가왔는데.. 흠~뭐라 말씀드리기가...
신랑이 평소보다 일을 빨리 마치는거에요.
" 아 왜이러지? " 그러면서 뭔가 못참겠다.=0=에구 민망해라ㅠ
저보고 오늘 많이 흥분했었냐구 물어보는데 대답도 못하구.
요거이 그 후기에서 봤던 효과구나 싶어 기분이 너무 좋은거있죠.
이제 이틀째인데도 그런가? 싶었지만. 문제는 어제 신랑이 복분자주를 사와선 마시는거에요.
주말에 티비를 보고 복분자 눈여겨보긴 하던데.
이런이런~ 복분자주를 한병 맛나게 드시더니 제게 신호를 또 보내네요.
저희는 일주일에 많아야 한번정도 관*를 맺었었는데요.
질경이 덕분에 이틀 연이어 사랑을 나누게 되었답니다.
햐~~ ㅎㅎㅎ 너무너무 좋은 상품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뭔가 제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 행복해요.
이런이야기 친구들에게도 한번도 못해봤는데.
후기란에 부끄러운 이야기 참 많이 남기고 가네요.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과 남편과의 사랑을 위해서 질경이 앞으로 쭈욱 애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