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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무슨 이런 제품이 다 있을까요???

작성자 맘스(ip:)

작성일 2011-08-24

조회 1236

내용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아 먹을 거리 입을 거리 심지어는 생리대도 면으로 사용하고,,,
항상 유기농을 입에 달고 삽니다.
오죽하면 화장실 청소마저도 이엠 발효액으로 하고 나만 살다 가는 세상이 아니라
아이들이 물려받아야 할 세상이라 더욱 그런것에 신경 쓰고 살아왔어요.
세정제도 ph 산도가 맞는 약산성 제품을 그것도 거의 천연 성분이 든것을 찾아 사용해 왔습니다.
근데 항상 생리하기전에 냄새가 미리 나서.. 저는 날짜보다 냄새로 오늘 내일 생리하겠구나 했습니다.
항상 그럴때 마다 신경이 쓰이고... 짜증이 났습니다.
때론 내 몸에 뭔 이상이 있나하고...걱정도 되기도 했어요.
세정제를 찾다 우연히 질경이를 알게 되어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믿음은 갔지만 속는셈 치고 한번 써보자 했습니다.
저는 무척 호기심이 많아서.. 오자마자 사용을 했습니다.
마침 막 생리가 끝난 날이라 한알을 사용했고 두번째 두알을 저녁에 사용했어요..
생리 끝이라 그런지.. 별 반응이 없더니.. 
남편과 부부관계를 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무지 피곤해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아 했습니다. 
참내... 겨우 시작하는데 반응이 무지 빨리 오는 거예요. 
저는 평소에 정상에 가려면 시간이 좀 길게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냥 못가고 남편이 끝내 버리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러니 그냥 좋았다고 슬며시 거짓말을 하기도 일쑤였어요.. 
근데 아주쉽게 고개를 넘어 가는 겁니다. 말하자면 절정에 다다름이 굉장히 수월했어요.. 
그리고 남들이 통통하다 살이 찐거같다 했는데.. 저역시 그런 느낌이 듭니다.. 
더 좋은 것은요.. 관계를 끝내고 나면 그다음날 어쩔땐 분비물이 참 좋지 않고 냄새도 나곤 했어요. 
그래서 부부관계를 하고 싶지 않을때가 많았습니다. 저혼자 아픈것만 같고 짜증나서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질경이 사용하고 난 뒤 부부관계를 해도 아픔이 없을 뿐더러 
끝난 뒷날도 속옷이 너무 깨끗한거예요... 지금도 믿기지 않을 정도 여서 멀리있는 동생한테 전화했습니다. 
내가 한개 보내 줄테니 꼭 써보라고.. 동생은 좀 불안한듯 괜찮을까.. 하는데 제가 걱정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참좋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여기 올린 글도 하나도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써보고 더 확신합니다.
제품을 개발해주신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리고 진짜 여성을 위한 아니...
건강한 가정을 위해서 개발하신 맘 변하지 말고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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