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낳고 알콩달콩 산지 10년이 넘었네요.
자연분만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그동안 부부생활은 생활의 일부가 아닌 특별한 날이 된거예요.
평소 분비물이나 냄새가 별로 없어서 솔직히 구매한 이유가 부부생활때문이었는데요.
첫 3일간 두정을 잘때마다 사용했는데 첫날은 그쪽이 느슨해서 그냥 잘 하였어요.
그런데 둘째날 두정을 하려니 엄청 하기가 힘들어진거예요. 제가 제손으로 하니 잘 알죠.
와...이게 뭐지...하며 내심 놀랬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표현하기가 좀 힘든데 하여튼 3일 하고 부부생활을 했는데 제가 느낄수 있을정도로 좁아져있더라구요.
요즘은 하기전날에 2정만 하고 있는데 부작용이나 그런거 전혀없구요.
남편이 결혼초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추가로 사용할때 그래도 자세히 맡아보니 특유의 냄새가 조금은 나는것 같았는데
질경이 사용하고 나서 확인해 보면 냄새가 전혀 안나요....정말 특이하네요. 재구매 하고 있구요.
하여튼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