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잠깐 위를 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부터인거 같아요
냉 분비물이 노란 코같으면서 냄새나는... 그런 상태가 지금까지 거진 십년이네요
그냥 단순히 냉분비물 냄새이겠거니 (약간시큼한 냄새가 난다고 하잖아요)
여기며 그냥 살아왔어요 그런데 질염이더라구요
세균성 질염 -.- 근데 요새 냄새가 너무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지나갈때 의식하게 되고
(왠지 코를 훌쩍이는것 같아서 신경쓰이더라구요)
치료를 해보자해서 산부과도 가고 약국에서 파는 약도 넣어봐도 도무지 나이지지 않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경이를 구입했서 저는 14알 (7일치)모두 직접사용했는데
처음 3일쓰고 하루건너 1일 쓰고 다시 3일연달아 쓰고 했어요
처음 3일 썼는데도 역시나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냄새도 나고 했어요
그런데 다시 마지막 3일을 쓰고나니 분비물이 줄고 냄새도 싸~악 사라진거 있죠 ㅠㅠ
아....드디어 찾았구나... 완전 눈물ㅠㅠ 다 쓴지 하루 지난 지금도 괜찮아요
자정작용을 도와주는 천연제품이라 더 믿구 쓸 수 있었구요
만일만일 혹시 재발한다면 다시금 사용할거에요 머워낙 심했으니까요^^::
암튼 질경이 개발하신 분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제품으로 다른분들도 이런 기쁨을 누리고 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