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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꼬옥 읽어 보셔요.....

작성자 기냥(ip:)

작성일 2011-09-26

조회 4196

내용
저는 41세의 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생리 이후에는 꼭 분비물을 동반한 질염이 있어 산부인과의 단골 손님이 되었지요..
약먹었지요..주사도 맞고 그때뿐 공중 목욕탕이나 수영장 생리 후에는 
거의 노란색을 동반한 냄분비물손님이 찾아오셨지요....
그래서 좋다는 청결제 쑥 좌욕 별의 별거 다해 보던 중.....
신랑과의 잠자리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이혼까지 생각 하던 중 
우연히 광고에서 본 수축수술을 받으러 집에서 두시간 거리의 병원을 방문을 했지요..
나름 유명하고 저렴하다 해서....허걱.....가격이 너무 놀랍더군요..
그래도 이게 마지막이다 싶어 이혼만은 피하고 아이들 생각해서 창피함도 무릅쓰고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러나 부부관계에서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여전히 문제는 분비물로 인한 냄새였습니다. 
또 반복되는 산부인과 출입 약,,주사,,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된 질경이 많이 망설였습니다. 
몇백만을 들여도 안됐던 일인데 설마.....
그리고 질경이가 가격이 내렸다 해도 만만치 않은 값에 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처음에 두알씩 직접....3일을....또 후회했습니다. 
또 돈 버렸구나 여기 써있는 후기들 모두 거짓이구나 ...실망하고 어떻게 합니까
20정을 샀으니 4일째는 약이 아까워 1알만 5일째 1알만 .......
그리고 연속으로 1알씩 ....
일주일 만에 저녁까지 팬티에 거의 분비물 없이 깨끗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혹시라도 아직까지 효과를 못보신 분들 꾸준히 한번 해보세요.....
아마도 아마도 좋은 일이 일어날 거 같으네요..
저처럼 어제 일요일 남편이 일주일 간 출장을 가야해서 어제 낮에 거사를 치뤄봤네요..
경상도 아저씨라 말은 안했지만 은근히....제가 잘 안해줘서 본인이 힘을 못쓴다는 
이유를 달고 웃으며 집을 나섰네요...
여자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생리가 끝났을 때 지금 처럼 깨끗했으면 하는 마음 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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