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여 입니다.
작년 3월에 출산을 하고 없었던 생리통이 생겼었는데요.
자궁암 검사시 밖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안쪽에 분비물이 좀 있다는 말을 들었었구요..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했을땐 뭔가 좀 찝찝하다.. 하는 느낌이 들곤 했었네요.
관계시엔 출산 전과는 확연히 다른 ..ㅠㅠ 꽉 조여지는 느낌이 아무래도 덜 해서 좀 맘이 아팠습니다. ㅠ
아무리 유부녀고 아기 엄마지만. 아직 27세.. 마음마은 아가씨. 꽃다운 나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살거든요 ㅠ
그래서 인터넷 검색 중. 질경이를 발견했습니다.
사용 후기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질경이 골드로 바로 주문을 했네요 ~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2정을 사용했습니다.
둘째날 바로 이어서 사용하고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주 후쯤?
두번째 사용했을때는 아직 확 조여지고 하는 느낌은 받을수 없었지만
그래도 상쾌하고??하루종일 입고다닌 속옷에서도 보송보송 섬유유연제 냄새만이 날뿐입니다 ㅎㅎㅎ
깔끔하네요 뭔가가. 그리고 젤 신기한게 한번 사용하고 생리를 했었는데요
생리통이 전혀. 정말 전혀 없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아이 낳고 없던 생리통이 생겨서 정말 힘들고 짜증났었는데말이죠. 열심히 써보렵니다 ㅎ